뱀뱀, 고풍스러운 타이다이 데님룩! 나만의 데님 온 데님 스타일 중국 출국

그룹 '갓세븐' 멤버 겸 가수 뱀뱀(BamBam)이 고풍스러운 타이 다이(Tie Dye) 데님룩으로 독보적인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뱀뱀은 29일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의 중국 오프닝 행사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인정받는 뱀뱀은 이날 '준지'의 페인트를 흩뿌린 듯한 타이-다이 프린트 블랙 데님 재킷과 팬츠 셋업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홀치기 염색을 뜻하는 타이 다이는 원단을 실이나 고무줄로 묶어 색색의 물에 담갔다가 말린 후, 실과 고무줄을 풀면 묶여 있던 부분에 염색이 스며들지 않아 예측하지 못한 무늬가 나타나는 염색 기법이다.

뱀뱀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준지의 2024 F/W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뱀뱀은 지난해 3월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Sour & Sweet)’ 발매 이후 1년 5개월에 미니 3집 ‘바메시스(BAMESIS)’로 컴백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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