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타였네?'…투신하려던 여성과 대화 나누고 꼭 껴안아 살려낸 '본 조비'

김현정 2024. 9. 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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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록스타 존 본 조비(62)가 다리 난간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여성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CNN, AP통신 등 외신은 전날 밤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한 보행자 전용 다리에서 록 밴드 '본 조비'의 리드 보컬 '존 본 조비'가 강에 투신하려던 한 여성을 설득해 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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