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18일 전남 곡성 방문"
김형호 2024. 10. 17.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한동훈 당 대표가 18일 오전 11시 전남 곡성5일시장을 찾는다"고 17일 예고했다.
이번 재선거에서 낙선한 최봉의 곡성군수 후보 등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곡성군민에게 낙선 인사를 하기 위한 방문이라고 도당은 전했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3.4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조상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55.26%로 당선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시장 찾아 군수 후보와 낙선 인사
[김형호 기자]
▲ 부산 승리에 한숨 돌린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예상보다 큰 격차로 승리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 문제 해결을 압박한 한 대표는 한숨 돌리게 됐다. |
ⓒ 남소연 |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한동훈 당 대표가 18일 오전 11시 전남 곡성5일시장을 찾는다"고 17일 예고했다.
이번 재선거에서 낙선한 최봉의 곡성군수 후보 등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곡성군민에게 낙선 인사를 하기 위한 방문이라고 도당은 전했다. 한 대표는 선거 기간 한 차례 곡성 지원 유세를 다녀가기도 했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3.4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조상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55.26%로 당선됐다. 박웅두 조국혁신당 후보와 이성로 무소속 후보는 각각 35.85%, 5.39%를 얻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여사 휴대폰 압수 못하고, 답변받는 데 1년 걸렸다
- "112신고 대응 안 했는데 무죄? 구조요청 어디에 해야 하나"
- 5년 전 스웨덴에서 목격한 것... 한강의 진심을 보았다
- '경비원 계약, 3개월 →1년 변경'...이 아파트의 '따뜻한' 결단
- 분위기 파악 못하는 윤 정부... '원전 최강국' 정책의 허점들
- 윤 정부, 다주택자 우선 정책 포기해야 산다
- 10.18은 'KBS 국민의 날'이 되어야 한다
- 한강, 노벨상 수상 후 첫 공개행보 "6년간 책 3권 쓰는 일에 몰두"
- 지난해 '고독사 사망' 3661명... 남성 84.1%로 여성보다 '취약'
- 국정원이 '테러위험 인물'로 지목하면 그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