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방쇼' 김다솔, 5라운드 MVP…주민규, 베스트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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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의 3연패 탈출에 앞장선 골키퍼 김다솔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K리그1 5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김다솔은 지난 15일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유효슈팅 8개를 모두 막아내는 눈부신 선방으로 안양의 1-0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포지션별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라운드 '베스트 11'에는 대전의 주민규, 포항의 이태석, 서울의 김주성 등 대표팀에 합류한 K리거들이 일제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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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의 3연패 탈출에 앞장선 골키퍼 김다솔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K리그1 5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김다솔은 지난 15일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유효슈팅 8개를 모두 막아내는 눈부신 선방으로 안양의 1-0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포지션별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라운드 '베스트 11'에는 대전의 주민규, 포항의 이태석, 서울의 김주성 등 대표팀에 합류한 K리거들이 일제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5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 김다솔(안양)
베스트 팀 : 대전
베스트 매치 : 전북 (2) vs (2) 포항
베스트11
FW : 전진우(전북), 주민규(대전), 조영욱(서울)
MF : 이태석(포항), 밥신(대전), 황도윤(서울), 채현우(안양)
DF : 김주성(서울), 하창래(대전), 김영찬(안양)
GK : 김다솔(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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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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