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팟 광고' 월드컵 강타했는데…왜 성형했나→비니시우스, 16강 충격 탈락하고 '턱 미용 시술' 화제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탈락한 뒤 미용 시술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얼굴 전체가 바뀐 것은 아니지만, 턱 모양이 달라지면서 이전에 비해 인상이 좋아졌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월드컵 이후 놀라운 새 모습을 선보였다"며 비니시우스가 월드컵이 끝난 직후 턱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더 선'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월드컵이 끝난 뒤 피부과 전문의 알레산드로 알라르캉 박사를 만나 턱 성형 시술을 받았다. 알라르캉 박사는 비니시우스의 시술을 위해 브라질 고이아니아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니시우스가 받은 시술은 턱 하모니제이션이라는 시술로, 따로 절개를 하지 않고 턱과 턱 주변에 필러를 주입해 하관 윤곽을 전체적으로 선명하게 만드는 시술이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을 보면 비니시우스는 이전보다 턱선이 더욱 선명해졌다. 인상 역시 덩달아 또렷해진 모습이다.
비니시우스의 시술을 담당한 알라르캉 박사는 브라질 'GS 쇼'와의 인터뷰에서 비니시우스의 얼굴 인상을 크게 바꾸지 않는 선에서 시술을 진행했으며, 시술과 함께 턱의 돌출감 교정도 병행했다고 밝혔다.
시술이 영향을 미쳤는지는 알 수 없지만, 비니시우스는 시술 후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했다.
'더 선'은 비니시우스가 월드컵 전 결별했다고 발표했던 여자친구 버지니아 폰세카와 화해한 듯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고, 비니시우스의 휴가 사진에 버지니아가 댓글을 단 것을 두고 두 사람이 재결합을 시사했다고 설명했다.

비니시우스의 턱 시술이 처음 화제가 된 것도 공식 행사에서 버지니아와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된 직후였다.
한편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한 비니시우스는 5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올리며 브라질의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브라질은 32강에서 만난 노르웨이에 패해 탈락했다.
비니시우스는 월드컵 기간 동안 송출된 애플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애플은 새롭게 출시된 블루투스 이어폰인 에어팟(별칭 사과팟) 광고 모델로 월드컵 스타 중 한 명인 비니시우스를 내세웠다.
사진=SNS / 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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