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감았는데 또 떡진 머리… 샴푸에 ‘이것’ 넣어 보세요

최지우 기자 2023. 2. 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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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머리를 깨끗이 감았는데 오후가 되면 머리가 기름져 고민인 사람이 많다.

◇샴푸 전 빗질하기머리가 기름 지는 것을 막으려면 머리 감기 전 꼼꼼한 빗질은 필수다.

이렇게 하면 샴푸도 머리카락에 더 골고루 칠해져 세정 효과가 올라간다.

여러 성분이 함유된 샴푸를 쓰거나 샴푸 양이 많은 경우, 오히려 피지 분비가 과해져 머리가 기름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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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로 모발 팩을 하면 머리카락의 유분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에 머리를 깨끗이 감았는데 오후가 되면 머리가 기름져 고민인 사람이 많다. 올바른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두피 피지 관리 안하면
떡진 머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모낭염, 지루성 두피염, 탈모 등이 생길 수 있다. 두피는 피지 샘이 많고 피지 분비가 왕성해 세균이 증식하기 쉽다. 피지가 과도하게 쌓이면 피지를 먹고 사는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이 많아진다. 이 균은 가려움을 유발하는데 머리를 계속해서 긁으면 여드름균, 포도알균 등 세균이 퍼져 각종 두피 질환을 유발한다.

◇샴푸 전 빗질하기
머리가 기름 지는 것을 막으려면 머리 감기 전 꼼꼼한 빗질은 필수다. 머리를 감기 전에 빗으로 모발에 붙어있는 먼지, 노폐물, 유분 등을 말끔히 제거해야 한다. 이 성분들이 남아 모공을 막으면 머리가 기름지고 탈모를 유발한다. 머리가 긴 여성의 경우, 모근부터 빗지 말고 머리카락을 조금씩 나눠 머리카락 끝부터 빗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샴푸도 머리카락에 더 골고루 칠해져 세정 효과가 올라간다.

◇유분기 제거 돕는 샴푸 사용
샴푸는 지성용이나 항균성분이 함유된 딥클렌징 샴푸를 사용하는 게 좋다. 여러 성분이 함유된 샴푸를 쓰거나 샴푸 양이 많은 경우, 오히려 피지 분비가 과해져 머리가 기름지기 쉽다. 린스,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면 두피에 닿지 않도록 바르고 잘 헹궈야 모공을 막지 않는다. 머리를 헹굴 때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의 따뜻한 물로 감아야 유분기가 잘 씻긴다.

◇두피까지 꼼꼼히 건조하기
머리를 감고난 뒤에 두피까지 꼼꼼히 말려야 한다. 수건으로 어느 정도 물기를 제거한 뒤, 드라이기 바람으로 두피 속과 모근까지 잘 말리면 된다. 머리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머리를 묶거나 잠자리에 드는 건 금물이다.

◇두피 혈액순환 돕기
두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엄지와 중지로 두피를 가볍게 누르며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빗으로 머리를 구석구석 두드려도 된다.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피지분비를 촉진하는 맵고 짠 음식, 고지방 음식, 당분 함량 높은 음식, 술 등은 자제하는 게 좋다.

◇녹차 팩·레몬즙 활용을
녹차로 모발 팩을 하면 머리카락의 유분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살균, 청결 효과가 있고 비타민C, 무기질, 미네랄 등은 모발에 탄력을 준다. 가루녹차와 달걀흰자를 1대 1 비율로 섞어 모발에 바르고 5분 뒤 미온수로 헹구면 된다. 레몬즙도 피지를 조절해 두피 유분기를 줄이고 트러블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샴푸로 머리를 다 감고 마지막 단계에 레몬즙을 한 방울 떨어뜨려 모발을 헹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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