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은 ‘턱턱’, 비누는 ‘몇 달 고민’…김나영의 소비관에 웃음
김나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실적인 소비 고민을 털어놓으며 대중의 공감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평소 자주 구매하는 생활용품들을 소개하며, 의외의 소비 성향을 드러냈다.
명품 목걸이와 가성비 제품 사이…소비의 이중성 드러나
영상 속 김나영은 때수건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 언급하며 “발전용 때수건을 살까 말까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반면, 고가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해당 목걸이는 디자인과 소재에 따라 수백만 원에서 수억 원대까지 가격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가의 소비는 주저하지 않으면서도, 저렴한 생활용품에는 ‘호구 잡힐까봐’ 신중을 기하는 김나영의 모습이 묘한 이중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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