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의 끝판왕 어묵볶음 이렇게 만들면 밥이 남아나질 않아요

조회 4,3722025. 3. 27. 수정

여러분은 어떤 반찬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매콤하고 감칠맛 넘치는 어묵볶음을 좋아하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고 김밥에 넣어도 참 맛있어요.

오늘은 저만의 비법이 담긴 매콤 어묵볶음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입맛 없을 때 한 입만 먹어도 밥 한 공기 뚝딱이예요.

재료준비하세요

재료는 아주 간단해요. 마트에서 흔히 파는 사각 어묵과 기본 양념만 있으면 충분해요.

사각어묵 5장

마늘
청양고추
설탕
맛술
깨소금
올리고당

사각어묵은 둥글게 말아서 길게 잘라주세요. 이렇게 볶아두면 나중에 김밥 쌀때 넣으면 아주 좋아요.

4장은 길게 잘라주고 한장은 채소커터를 사용해서 모양을 내봤어요. 아이들 음식 만들어 줄 때 쓰려고 구입했는데 예뻐서 여기저기 활용하고 있어요.

파, 마늘, 청양고추 총총 썰어서 준비해두고 양념장 만들어요.

고춧가루 1스푼, 맛술 1스푼, 간장 3스푼, 설탕반스푼, 물 조금 넣어주세요.

마지막에 올리고당 두를 거니까 설탕은 너무 달지 않게 넣어요.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와 마늘을 넣어 타지 않도록 중약불에 볶아주세요.

잘라놓은 어묵을 넣어 함께 볶다가 양념장을 넣어 간이 베어들 수 있게 볶아주세요.

어묵이 어느정도 볶아지면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어묵이 타지 않도록 중약불로 조절해주세요.

불을 끄고 올리고당 한바퀴 두른다음 그릇에 예쁘게 담아 깨소금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자꾸만 손이가는 매콤한 어묵볶음이에요. 어묵은 바로 볶아서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어요.

오늘 저녁은 매콤 어묵볶음으로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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