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경쟁력 강화"…무안군, 전문 컨설턴트가 나선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2026. 5. 26. 17:51
20개업소 대상…경영 상태 진단, 개선 방안 제시
무안군 청사.
전남 무안군이 지역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경영 지원에 나선다.
군은 외식업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업소별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변화 의지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 중심 맞춤형 컨설팅이 핵심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경영 상태를 진단하고 업소 특성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분야는 ▲경영관리 ▲마케팅 ▲위생 및 식재료 관리 ▲메뉴 개발 등으로, 최근 소비 트렌드와 외식업 변화 흐름을 반영한 실무형 컨설팅이 이뤄진다.
군은 이번 사업이 단순 교육을 넘어 업소별 문제점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외식업 전반의 서비스 수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무안군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내달 19일까지 무안군보건소 보건행정과 위생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외식업소가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외식산업 경쟁력 향상과 안정적인 경영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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