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내한 이벤트 상금은 어마어마한데 과연 포스터 제작에는 돈을 썼을까?
펀칭머신이나 웃기기같은 이벤트의 상금은 이상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데, 포스터는 너무 단순함.
디자인쪽 전공한 사람으로써 페레이라 행사 홍보 포스터 퀄리티는 진짜 포토샵 기초적인 수준으로 보임.
(태극기, 브라질 국기에 bevel and emboss 적용한거부터 폰트의 종류, 배치 등등 노인분들이 포토샵 처음 가르칠때 배울정도의 너무 초보적인 디자인)
당장 Kmong에 행사 포스터 외주만 검색해도 퀄리티 쩌는 포스터 제작하는데 10만원도 안 함. 대충 검색해도 5만원정도 받는 외주업체도 있음.
정말 감각적이고 전문적으로 맡기면 50만원 이상?
상금은 무지막지하게 많으면서 포스터 제작에는 과연 돈을 아예 안 쓴건지..?
행사 포스터를 대체 누구한테 맡겼는지 너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