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 비슷한 커플 등장! 박보영X최우식이 만난다는 넷플릭스 신작
2024. 2. 22. 18:31
박보영과 최우식이 넷플릭스 〈멜로무비〉로 만납니다. 〈멜로무비〉는 영화 평론가 고겸(최우식)과 영화 업계에서 일하는 김무비(박보영)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 최우식이 맡은 고겸은 이세상 모든 영화를 섭렵하는 게 꿈일 정도로 영화에 진심인 평론가인데요. 반대로 박보영이 맡은 김무비는 자신보다 영화를 더 소중하게 여겼던 아버지를 향한 애증과 호기심이 섞인 마음으로 영화 업계에 발을 들인 인물. 이에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어떤 로맨스를 만들어나갈지 관심이 쏠려요.
박보영, 최우식에 이어, 이준영과 전소니도 출연을 확정했는데요. 이준영은 천재를 자처하면서도 현실에선 무명 작곡가인 홍시준을, 전소니는 그런 홍시준의 전 연인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손주아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하네요. 출연진에 이어 제작진도 화려한데요. 앞서 〈무인도의 디바〉, 〈빅마우스〉 등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이 연출을, 〈그해 우리는〉 이나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고 해요. 구체적인 공개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흥미로운 스토리와 케미 좋은 출연진 조합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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