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JM 이글 LA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

정대균 2026. 4. 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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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로스앤젤레스(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첫날 선두권에 나섰다.

김세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카바예로CC(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틀어 막고 버디 8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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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언더 선두 이와이 지지 2타차 추격
김세영. AFP연합뉴스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로스앤젤레스(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첫날 선두권에 나섰다.

김세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카바예로CC(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틀어 막고 버디 8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에 오른 이와이 지지(일본·9언더파 63타)와는 2타 차이다.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전남 해남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5년 만에 트로피를 추가해 통산 13승째를 거두었다. 올해도 포티넷 파운더스컵 공동 3위 등 2차례 ‘톱10’ 입상이 있다.

김세영은 “오후에 경기해서 바람이 많이 불고 그린이 딱딱했다. 버디 기회에서 퍼트 거리를 잘 맞추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LA는 워낙 날씨가 좋아서 플레이하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년 12월 결혼 후 아들을 낳아 육아에 전념하다 작년 BMW 챔피언십을 통해 투어에 복귀한 최운정은 6언더파 66타를 쳐 박금강 등과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최운정은 “전반부터 샷 감각이 좋아서 버디 기회가 많았다. 퍼트도 잘 떨어져서 좋은 스코어를 낸 것 같다”면서 “작년에는 이 대회를 중계로 봤는데, 실제로 쳐 보니 쉽지 않아서 좋은 샷을 많이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 집중해서 쳤다”고 말했다.

올해 2승을 발판으로 LPGA투어 올해의 선수 포인트 1위(69점)를 달리고 있는 김효주는 4언더파 68타, 윤이나, 이미향 등과 함께 공동 2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세계랭킹 3위인 김효주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다.

양희영, 안나린, 주수빈, 이민지(호주)는 공동 40위(3언더파 69타), 유해란과 이일희, 신인상 포인트 1위(1148점) 황유민은 공동 59위(2언더파 70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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