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51곳 등록금 인상 확정…인상률 2.5~3%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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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립대 48개와 국공립대 3개 등 4년제 대학 51곳이 등록금 인상을 확정했다.
29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가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 등록금 현황 조사(1차) 결과'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 190개교(사립대 151개교·국공립대 39개교) 중 지난 27일까지 51개교(26.8%)가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등록금 인상을 최종 확정한 대학은 서강대, 국민대 등 48개 사립대와 청주교대, 춘천교대 등 3개 국공립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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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립대 48개와 국공립대 3개 등 4년제 대학 51곳이 등록금 인상을 확정했다. 37개 대학은 동결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102개 대학은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다.
29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가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 등록금 현황 조사(1차) 결과’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 190개교(사립대 151개교·국공립대 39개교) 중 지난 27일까지 51개교(26.8%)가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등록금 인상을 최종 확정한 대학은 서강대, 국민대 등 48개 사립대와 청주교대, 춘천교대 등 3개 국공립대다. 등록금 인상률은 2.51∼3.00% 구간이 23개교(45.1%)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1∼3.18% 구간이 12개교, 법정 상한인 3.19%까지 인상한 대학이 5개교로 파악됐다.
93개 대학(48.9%)은 아직 인상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고, 37개 대학(사립대 10개교·국공립대 27개교)는 동결하기로 했다.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나머지 9개 대학(4.7%)은 인상률을 결정하고 현재 심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인성 사총협 사무처장은 등록금 인상에 대해 “이번 정부가 들어선 후 사립대학에 대한 재정지원 정책이나 방안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으며, 고등교육 재정 확충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어 “등록금 인상의 법정 상한으로 국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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