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막 커튼, 진짜 숙면에 도움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암막 커튼이 숙면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암막 커튼이 외부의 빛을 100% 차단하기 때문이다.
암막 커튼은 두꺼운 소재를 사용해 빛을 완전히 차단한다.
◇숙면을 위한 생활 습관 개선은 필수암막 커튼보단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숙면에 이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날 밝아도 못 일어나는 경우 많아
빛은 시신경을 자극하고,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한다. 암막 커튼은 두꺼운 소재를 사용해 빛을 완전히 차단한다. 따라서 당장 잠을 자는 데 도움을 줄 순 있다. 그러나 생활 리듬 전체를 놓고 보면 암막 커튼이 오히려 수면 리듬을 해칠 수 있다. 빛이 차단되면 날이 밝았는데도 잘 일어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수면 리듬이 깨져 다음 날 잠자는 데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암막 커튼 사용하더라도 10cm 정도 열고 자야
우리 몸의 생체 시계는 잠들고 깨는 시점을 주관하며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눈으로 들어온 아침 햇빛이 뇌로 전달되면서 매일 생체시계를 20~30분씩 앞당겨준다. 아침에는 정상적으로 햇빛이 들어와야 잘 일어날 수 있고, 수면 리듬 또한 정상으로 작동한다. 암막 커튼을 사용하더라도 10cm 정도 열고 자는 게 좋다. 레이스 커튼과 같이 빛이 통과하는 소재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숙면을 위한 생활 습관 개선은 필수
암막 커튼보단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숙면에 이를 수 있다. 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낮잠은 피하도록 하자. 깜깜한 실내라도 스마트폰 화면을 계속 보면 눈으로 블루라이트가 끝없이 들어와 수면을 방해한다. 블루라이트는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한다. 스마트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뉴스를 읽고 이해하는 행위도 잠을 깨우는 한 요소로 알려졌다. 또한 낮잠을 자지 않는 게 밤에 깊은 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된다. 너무 피곤하다면 15~30분 정도의 짧은 낮잠을 자는 게 좋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막 커튼으로 빛 완전 차단… 의외로 ‘이런 위험’ 있다
- 갈비뼈 사이에 있던 희귀 종양… 오진한 의사의 ‘황당 조언’은?
- 불독처럼 축 처진 입가 주름, 대체 어떻게 없애지?
- 자꾸 “머리 아프다”는 아이… ‘뇌종양’일 가능성은?
- “독해서 버텼다” 서인영, 마취 없이 받았다는 ‘이 시술’… 뭐야?
- 백신 역할 커지는데… ‘감염병’ 틀에 갇힌 국내 접종 제도
- 고기에 깻잎·상추만? ‘이 채소’도 먹어보세요
- 집안일 많이 하는 남성일수록 ‘성욕’ 높아… 여성은?
- 심혈관 사망 위험 증가시키는 3대 식습관, 뭐길래?
- 강아지 엑스레이보다 싼 아기 진료비… 검사할수록 적자, 무너지는 소아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