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질투 유발시킨 골프핏! 바로크 아트웍 골프웨어 어디꺼?
영 꾸띄르 골프웨어 '유타(UTAA)' 바로크 티셔츠, 스커트, 니삭스, 슈즈로 연출한 필드룩 '인기폭발'
배우 오현경(54)이 영꾸띄르 골프웨어로 미코 시절를 소환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6화에서 오현경은 각 인물들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김연희 역을 완벽한 연기력으로 소화했다.
오현경은 골프장에서 화려하게 꾸민 모습으로 등장하며 “나잇살은 늘어도 치마길이는 늘어나면 안돼죠.”라며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54세 나이를 거스른 미스코리아 출신의 우월한 비주얼과 남다른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추상미(심규진)가 이를 “젊게 보이려고 노력한다”로 표현하자 기분이 상한 낯빛을 드러내며 날선 심리로 기류를 한층 끌어올렸다.
오현경은 겉으로는 밝은 웃음과 친절함을 보이지만 가려진 야망과 살벌함으로 극명한 온도차를 지닌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얼굴을 꺼내는 인물을 노련한 연기력으로 전개의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 날 오현경이 착용한 골드 패턴 티셔츠와 스커트, 니삭스, 슈즈 모두 모두 영 꾸띄르 골프웨어로 유명한 '유타(UTAA)'의 제품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2021년 꾸띄르 감성의 프리미엄 골프웨어로 출발한 '유타'는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지에서도 인기를 끌며 한국을 대표하는 K-골프웨어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바로크 아트웍 패턴과 골드 버튼 포인트가 돋보이는 상하의 셋업으로심플한 실루엣과 대조되는 화려한 디테일로 럭셔리한 무드는 물론, 필드 위 주목감을 한껏 발산할 수 있다.
또한 신축성이 높고 가을부터 봄까지 3계절 착용 가능하다. 카라 버튼 포인트는 이너로 레이어드해도 포인트 역할을 할 수 있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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