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가 둘 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닮고 싶어하는 후배 방송인, 단아한 나들이룩

아나운서 장예원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장예원 SNS

장예원은 따사로운 햇살과 바다 전망을 배경으로 청량한 미소를 뽐냈습니다.

블랙 슬림핏 상의에 네이비 톤의 팬츠를 매치한 장예원은 그레이 니트를 어깨에 가볍게 걸쳐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자연광 아래 더욱 돋보이는 깨끗한 미소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가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한편, 장예원은 특유의 통통 튀는 진행 스타일로 주목받았으며, 방송인 이금희가 “사랑스럽고 어디든 잘 어울리는 쉽지 않은 캐릭터”라며 닮고 싶어하는 후배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장예원은 퇴사 후에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동생 장예인 역시 MBC 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9년 계약 만료와 함께 엠스플을 떠난 뒤, 교양과 스포츠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사진=장예원 SNS
사진=장예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