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해협 통항 재개 등 국제 석유 수급 여건 개선 반영
▶ 자원안보 위기경보 ‘경계’→‘주의’ 완화
▶ 위기 종료 시까지 민간 자율 참여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지속

정부가 공공기관에 적용해온 승용차 2부제를 7월 1일 전면 해제했습니다.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도 같은 날 부터 종료됐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원유 수입의 핵심 항로인 호르무즈해협의 통항이 재개되는 등 국제 석유 수급 여건이 개선됐고 자원안보 위기경보도 ‘경계’에서 ‘주의’ 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공공기관 승용차 부제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는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석유 수급 불안이 커지자 차량 운행을 줄이기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된 조치였습니다.
현재 민간에서는 81개 기업과 경제단체가 승용차 2·5·10부제에 자율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정부는 공공 부문의 운행 제한은 해제했지만 호르무즈해협 통항 상황 등 국제 에너지 수급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자원안보 위기 종료 시까지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