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근, 국민의힘 원대 비서실장 임명… “민심만 바라볼 것”

박준상 2026. 6. 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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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근 국민의힘 의원이 5일 국회에서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기 위해 열린 본회의에서 선서한 뒤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을 맡게 된 윤용근 국민의힘 의원이 “오직 민심 하나의 가치만 바라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 의원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오늘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이라는 과분하고도 무거운 중책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꺼이 아궁이에 장작을 지피는 심정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또 “원내대표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며 우리 국민의힘이 국민의 지친 삶을 보듬는 따뜻한 정당, 그리고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열린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윤 의원은 22대 국회에 입성한 지 일주일만에 정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을 맡게 됐다. 정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운영수석부대표로 김승수 의원을, 이날 원내정책수석부대표에 김미애 의원을 내정했다. 원내수석대변인은 최수진·최은석 의원과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김태규 의원이 맡기로 했다.

박준상 기자 junwit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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