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설계사로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며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4.4Q TC BEST PRIZE 수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그녀가 수상한 트로피가 담겨 있었으며, 트로피에는 "개인사업부문 TC에서 전국 최고의 성과를 이루었으므로 이 상을 수여함"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민아는 이와 함께 “사랑하는 아들 강호, 그리고 항상 힘이 되어주는 스태프분들, 동료들, 그리고 소중한 고객님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DB의 역사를 멋지게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민아는 2002년 인기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하다 2005년 팀을 떠났다. 이후 베이커리 창업, 타로 및 사주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화제를 모았다.
개인적인 삶에서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2년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며 워킹맘으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보험설계사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그는 꾸준한 노력 끝에 전국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온 조민아.
보험설계사로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또 한 번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싱글맘으로서 아이를 키우며 커리어까지 확장해 나가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조민아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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