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대에 몸무게도 40kg대" 극강의 슬림핏을 자랑한 여배우

조회 6,8732025. 3. 6.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군살 없는 완벽한 슬림핏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신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The office 통로에서... 3월의 어느날..2025."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신주아는 블랙과 화이트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일자 각선미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며, 우아한 분위기까지 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앞서 신주아는 체중이 40kg대임을 직접 인증한 바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꾸준한 자기관리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그녀의 게시물에는 "자기관리가 대단하다", "우아함 그 자체"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2004년 CF ‘좋은 느낌’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신주아는 같은 해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MBC '얼마나 좋길래', SBS '내 인생의 단비', MBC '오로라 공주', JTBC '맨투맨',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tvN '킬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2014년에는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그녀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결혼 생활과 태국에서의 삶을 솔직하게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인스타그램

한편, 신주아는 한일 합작 숏폼 드라마 '네뷸라'를 통해 2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일본과 한국의 소녀들이 K-팝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신주아는 극 중 대형 기획사 대표 백도희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네뷸라'는 일본 OTT 플랫폼 U-NEXT, 아메바 TV 및 숏폼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추후 한국에서도 방영이 계획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신주아는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를 운영하며 태국에서의 생활과 한국 활동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오랜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는 그녀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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