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 딸·손자 등 가족 4명도 사망…집에서 폭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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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포함해 그의 딸·사위·손녀 등 가족 4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국영 매체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이스라엘의 공격은 하메네이의 주거지에 집중됐는데, 이 과정에서 하메네이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도 함께 폭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지 15시간 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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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포함해 그의 딸·사위·손녀 등 가족 4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국영 매체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이스라엘의 공격은 하메네이의 주거지에 집중됐는데, 이 과정에서 하메네이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도 함께 폭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우리는 하메네이의 주거지를 파괴하고 혁명수비대 지휘관들과 고위 핵 관리들을 죽였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40분(미 동부시간)쯤 SNS에 “역사상 가장 사악한 사람 중 한 명인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지 15시간 여만이다.
이어 “IRGC와 경찰은 이란의 애국자들과 평화롭게 합류해 함께 일하며 그 나라를 마땅히 누려야 할 위대함으로 되돌리기를 바란다”며 “그 과정은 곧 시작돼야 한다. 하메네이의 죽음뿐이 아니라 그 나라는 단 하루 만에 크게 파괴됐고, 거의 초토화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목표인 ‘중동, 전 세계의 평화’를 달성할 때까지, 이번 주 내내 혹은 필요하면 그 이상으로 강력하고 정밀한 폭격을 중단 없이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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