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엔믹스(NMIXX) 배이(본명 배진솔)가 모태 미녀를 인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 온 사진 속 배이는 데뷔 전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졸업사진 속 배이는 청순한 외모와 상큼한 미소가 돋보인다. 장래희망에 배우가 적혀있는 부분이 눈에 띈다. 배우를 꿈꾸던 소녀는 K팝 아이돌로 성장했다.
엔민스에서 배이는 시원시원한 제스처, 매력적인 저음, 시크한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멤버다. 프리 프로모션에서부터 탁월한 실력과 매력을 자랑해 국내외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멋쁨(멋짐+예쁨)의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현재와 다르게 사진 속에는 귀여운 눈웃음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배이는 매력적인 외모와 음색, 춤과 더불어 'K팝 차세대 예능 새싹'으로 칭해지기도 한다. '꼰대희', '아이돌 인간극장' 등 여러 인기 유튜브 채널 콘텐츠에서 예능감을 자랑했고, 유튜브 채널 아쌉스튜디오의 웹 예능 '회포자'에서 단독 MC를 맡기도 했다.
한편 배이는 지난해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배이가 속한 엔믹스는 2022년 데뷔싱글 ‘애드 마레’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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