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패러글라이딩 하던 40대 여성, 야구장 그물에 걸려 '아찔'
박상우 2022. 11. 22.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여성이 야구장 펜스 그물에 걸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19일 오후 2시54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금악오름에서 40대 여성 A씨가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야구장 펜스 그물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야구장 옆 착륙장으로 하강 중 바람에 밀려 펜스 그물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38분께 구조대와 굴절차 등을 현장에 투입해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여성이 야구장 펜스 그물에 걸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19일 오후 2시54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금악오름에서 40대 여성 A씨가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야구장 펜스 그물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야구장 옆 착륙장으로 하강 중 바람에 밀려 펜스 그물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38분께 구조대와 굴절차 등을 현장에 투입해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다행히 A씨는 다친 곳 없이 없었고,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고 귀가 조처됐다.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투신 여중생이 음란물에 6분간 54회 접속?…유족들, 국가 상대로 소송제기
- 죽은 아들폰에 남았다…"나 죽는거죠? 그렇지!" 일가족살해父 섬뜩한 목소리
- "아내 폰에서 전 남친과 찍은 '성관계' 영상이 나왔습니다...이혼 사유 될까요"
- 수능날 시선 뺏은 '성게 머리' 수험생…"자유다" vs "방해 우려"
- "아저씨 먼저 가세요~"...골목길서 자동차에 '양보' 손짓한 초등학생 (영상)
- 민주당 '명태균 공세' 여유롭게 받아친 관록의 정진석
- 與, '돈봉투 살포' 윤관석 징역형에 "민주당, 쩐당대회 진실 고백하라"
- '북한 파병' 침묵 깬 중국 "북·러 관계는 그들의 일...구체 상황 몰라"
- 15세 이용가에 이 내용이?…독자들도 놀라는 수위 [아슬아슬 웹툰·웹소설①]
- 프로축구 울산 HD, K리그1 3연패 달성…통산 5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