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8대 끌며 잘사는 줄 알았는데 결혼 5년 만에 파멸한 男스타

지숙 남편 이두희가 유튜버 이진호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습니다.

출처: 이두희 SNS

21일 대법원은 이두희 씨가 이진호를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인해 3,000만 원을 요구한 손해 배상 소송에 원심판결을 확정, 2심 재판부 판결을 정당하다고 보고 이진호 손을 들어줬다고 합니다.🤬

헤럴드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두희 씨는 재판 과정에서 당시 메타콩즈 직원들에게 13억 원의 프로젝트 수입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앞서 1심 재판부는 이진호가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고 볼 수 없다며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출처: 지숙 SNS

이에 이두희는 즉각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 역시 “이진호 영상의 주된 내용은 주관적 평가 또는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앞서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이진호’를 통해 이두희 씨의 임금 체불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특히 그는 이두희 씨가 13억 원의 임금을 주지 않은 채 ‘슈퍼카 8대’를 보유하고 뉴욕 여행을 즐기는 등 호화 생활을 누려왔다고 꼬집었습니다.😡

출처 : Youtube 'SK telecom'

이두희 씨는 당시 NFT 기업 메타콩즈의 당시 최대 주주이자 최고기술책임자를 맡고 있었습니다.👀

임금 미지급 논란에 불거지자, 이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멋쟁이사자처럼'이 메타콩즈를 인수 중이라며 임금 미지급 관련 책임은 메타콩즈 경영진에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후 이진호가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며 소송을 제기, 결국 패배를 맞게 된 것이죠.😥

출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한편, 이두희 씨는 지난 2013년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천재 프로그래머’로 이름을 알린 바 있습니다.😲

이후 그는 지난 2020년 10월, 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지숙과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