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는 게 훨씬 맛있어” 강레오 셰프가 추천한 음식··· 뭐지?

지난 22일 강레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소꼬리를 굽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레오는 정육점에서 냉동 소꼬리를 구매하며 “숯불에 딱 구워서 먹을 때 엄청 맛있었다”고 했다. 이어 “꼬리는 구워 먹는 게 찜을 해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고 했다.
소꼬리에는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었다. 단백질이 100g당 13~14g 들어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철분도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고 신장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 칼슘, 젤라틴,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등 뼈 건강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소꼬리의 풍부한 무기질은 소화 흡수를 도와 위장이 불편하거나 입맛이 없을 때 섭취하기에도 좋다.
소꼬리는 꼬리곰탕, 소꼬리찜, 수육, 구이 등 다양하게 요리해 즐길 수 있다. 소꼬리 곰탕은 찬물에 약 세 시간 담가 핏물을 빼준 후 냄비에 물과 대파, 양파, 통후추 등 잡내 제거를 위한 재료를 함께 넣어 끓인다. 10분 후 소꼬리를 건져 찬물에 한 번 헹군 뒤 다시 냄비에 넣고 불순물을 걷어주며 세 시간 더 푹 끓이면 완성이다. 소꼬리 곰탕에 파, 소금, 후추 등을 기호에 맞게 더해 먹는다. 강레오 셰프처럼 숯불이나 팬에 구워 먹어도 좋다. 정육점에서 냉동 소꼬리를 구이용으로 절단해 달라고 하면 된다. 다만 소꼬리는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 함량이 높아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 탕을 끓일 때도 지방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면 국물이 너무 기름지고 누린내가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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