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안소희(32)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아침 식단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사과에 올리브오일'이라는 파격적인 조합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믿기 힘든 조합" vs "호기심 자극"
안소희는 영상에서 "아침에 주로 사과에 올리브오일을 뿌려 먹어요. 생각보다 맛있답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가끔은 사과에 땅콩버터를 발라 먹기도 해요."라고 덧붙여 독특한 식습관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46kg 유지의 비밀, "하루 1.5끼?"
164cm에 46kg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안소희는 충격적인 식사 횟수도 밝혔다.
"보통 하루에 1끼에서 1.5끼 정도 먹는데, 많이 먹을 때는 2끼를 먹기도 해요."라는 그녀의 말에 네티즌들은 "너무 적게 먹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매일 체중 재요"... 스트릭트한 자기 관리
안소희는 "매일 체중을 재는 습관을 들였어요."라고 밝혀 철저한 자기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체중이 조금 늘었다고 느끼면 저녁 식사량을 줄이는 식으로 조절해요."라는 말에 팬들은 "너무 스트레스 받는 것 아니냐"며 그녀의 독특한 식단과 엄격한 체중 관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안소희의 솔직한 고백이 연예계 전반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추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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