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4월을 맞아 K5 하이브리드에 대한 역대급 할인 혜택을 공개했다. 다양한 조건이 중복 적용된다.
실구매가가 2,600만 원대까지 낮아질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건만 맞추면 ‘할인 폭탄’
2024년 생산 차량 구매 시 기본 150만 원이 할인되며, 1~2월 생산 차량은 50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전시차를 선택하면 추가로 20만 원, 2014년 12월 이전 등록된 노후차 보유 시 30만 원이 더해진다.
기아 인증 중고차를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면 50만 원이 추가되며, 기존 기아 차량 보유 이력만으로도 또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K시리즈 200만 대 판매 기념으로 100만 원, 재구매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특별 지원까지 더해진다.
모든 혜택이 적용될 경우 K5 하이브리드의 실구매가는 약 2,600만 원까지 내려간다.
젊은층 타깃, 연비와 디자인 다 잡았다
K5 하이브리드는 2.0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2마력, 복합연비 19.8km/L를 기록한다.
경제성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젊은 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사회 초년생에게 부담 없는 가격 접근성과 경제적인 유지비용은 큰 장점이다.
K시리즈 통합 마케팅 전략
기아는 K5 외에도 K8, 니로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모델에 프로모션을 적용 중이다.
K시리즈 200만 대 판매 기념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전체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K5 하이브리드는 지금이 사실상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시기’다.
다양한 조건의 중복 할인, 우수한 연비와 디자인, 젊은 세대 겨냥한 전략까지 더해지며 기아의 베스트셀러로서 입지를 다시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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