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깜짝 시구' 옷차림 주목…국내 브랜드 운동화 착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야구 개막전에서 깜짝 시구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의 옷차림이 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윤 대통령 부부는 국산 브랜드 운동화와 야구 점퍼를 입고 야구장에 나타났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맞춰 국산 브랜드 운동화와 야구 점퍼를 입고 야구장에 등장했다.
대통령 부부는 태극기와 'KOREA' 문구가 들어간 짙은 남색 야구 국가대표팀 점퍼와 바지를 입고, 흰색 운동화를 착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야구 개막전에서 깜짝 시구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의 옷차림이 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윤 대통령 부부는 국산 브랜드 운동화와 야구 점퍼를 입고 야구장에 나타났다.
윤 대통령은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의 개막전에서 깜짝 시구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맞춰 국산 브랜드 운동화와 야구 점퍼를 입고 야구장에 등장했다.
대통령 부부는 태극기와 'KOREA' 문구가 들어간 짙은 남색 야구 국가대표팀 점퍼와 바지를 입고, 흰색 운동화를 착용했다. 대통령 부부가 착용한 운동화는 국내 스포츠 의류·용품 브랜드 프로스펙스의 '클러스터112' 워킹화 제품이다. 소비자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 역시 2017년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 시구에 나서며 해당 브랜드의 운동화를 착용한 적 있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프로야구 시구는 이번이 8번째다. 윤 대통령은 정규 시즌 개막전에 시구한 현직 대통령으로는 3번째로 기록됐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어머니 간병 갈등 커지자…남편 "장모님은 조퇴하고 간병했잖아" - 아시아경제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 아시아경제
- "한국산 쓰지 말자"…K방산 우호 분위기 달라졌다 - 아시아경제
- "홀인원 했는데 왜 200만원 안줘요?"…소비자피해 9.4배 급증 - 아시아경제
- '최고 12% 금리' 입소문 퍼졌다...용띠맘 사이에서 난리난 적금[1mm금융톡] - 아시아경제
- "와 할매맛이다, 강은 똥물이네"…지역 비하 발언 논란 휩싸인 피식대학 - 아시아경제
- "얼마나 지쳤으면…눈물이 나요" 김호중 위로 넘쳐나는 팬카페 - 아시아경제
- "도요타 팔고 사야겠네"…도둑이 증명한 현대차 내구성 - 아시아경제
- "샤넬이랑 똑같은데 3000원" 입소문…다이소, 품절 대란 - 아시아경제
- "유아인, 우울증 심각한수준…사망 충동 호소" 의료용 마약류 처방 의사 증언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