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백세희가 자신의 우울증 치료 과정에서
정신과 전문의와 나눈
12주간의 상담 내용을 담은 에세이
출간 이후 9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았음.
특히 "나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아니구나"라는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음.
인스타나 페북 등에 감성적인 문구와 함께
적극적으로 광고하면서
공감되는 문구로 성공한 마케팅의 대표적인 예로
알려져 있음
"정신과 상담을 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내 감정을 이해하는 느낌, 위로 받았다"
vs
"그냥 상담 내용을 받아 적은 책"
"내용이 반복적으로 느껴 읽는데 지루함을 느꼈다."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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