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왜맛' 측 "승우아빠 하차 없다…중고마켓 비하 논란 전 결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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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승우아빠(본명 목진화)가 '중고마켓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이왜맛' 출연을 이어간다.
IHQ 측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왜맛' 출연은 논란 이전에 진행된 사안이다. 하차나 변동 사항 없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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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튜버 승우아빠(본명 목진화)가 '중고마켓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이왜맛' 출연을 이어간다.
IHQ 측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왜맛' 출연은 논란 이전에 진행된 사안이다. 하차나 변동 사항 없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승우아빠는 "당근에다가 내면 중고들만 들어오겠지"라며 해당 플랫폼에서 구직 활동을 하는 사람을 중고로 표현해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에도 "당근에서 구인한다는 것이 쉽게 수용되지 않는다. 왠지 사람도 중고 같지 않나"라고 강조해 논란을 키웠다.
비하 논란이 일자 승우아빠는 사과 영상을 게재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지금 출연하고 있는 한 건(IHQ '이왜맛') 같은 경우에는 제가 임의로 출연 여부를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지금은 진행하고 있으나 이 건을 제외하고는 거의 제가 하고 있던 모든 일들은 제 손을 다 손에서 벗어난 상황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IHQ '이왜맛(이게 왜 맛있지?)'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IHQ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에 업로드됐던 콘텐츠로, 채널 IHQ에 정규편성됐다.
사진=IHQ '이왜맛'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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