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MBK·고려아연 회장, 국감 불출석 한다
송금종 2024. 10. 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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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당사자들이 국정감사 참석 요구에 불응한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내일(7일) 예정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 증인 불출석 의사를 전달했다.
산자위는 영풍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시도에 나서자 이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면서 관련자들을 증인으로 채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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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당사자들이 국정감사 참석 요구에 불응한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내일(7일) 예정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 증인 불출석 의사를 전달했다.
김 회장과 장 회장은 해외 출장을, 최 회장은 감사 당일 이사회 참석을 사유로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김 회장은 오는 11일 국토교통위원회 국감 증인으로도 채택됐지만 이날도 불출석할 가능성이 높다.
산자위는 영풍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시도에 나서자 이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면서 관련자들을 증인으로 채택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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