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예보에… 코레일, 대설특보시 출퇴근 전철 '추가운행'

편은지 2023. 1. 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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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26일 수도권 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령되면 출·퇴근 시간대 전철을 22회 추가 운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폭설이 내릴 경우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완화하는 등 시민 편의를 위해 수도권 전철을 추가 운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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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26일 수도권 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령되면 출·퇴근 시간대 전철을 22회 추가 운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출근 시간대는 ▲1호선 ▲3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경강선 등 6개 노선에서 총 15회, 퇴근 시간대는 ▲1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강선 등 4개 노선에서 총 7회를 추가 운행한다.


이날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낮에는 전북과 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로 확대될 전망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폭설이 내릴 경우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완화하는 등 시민 편의를 위해 수도권 전철을 추가 운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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