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야말, 6년 재계약 체결하며 바르셀로나에 '충성 또 충성!'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차세대 축구스타 라민 야말이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2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야말과 2031년 6월 30일 만료되는 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6년간 지속되는 셈이다. 재계약을 마무리지은 바르셀로나 사무실에는 조안 라포르타 회장과 데쿠 단장 등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야말은 지난 2023년 4월 데뷔한 뒤 고작 2년 조금 넘는 기간 동안 뛰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당시 만 15세에 불과했다. 바르셀로나뿐 아니라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핵심으로 뛰면서 지난해 여름 유로 2024 우승에 큰 역할을 했는데 학교 과제를 대회 현장까지 싸들고 가서 주경야독의 자세로 여름을 보냈다.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강 경기력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비록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는 4강을 뚫지 못했지만 자국에서는 스페인 라리가, 코파 델레이, 수페르코파 데에스파냐 3개 대회를 석권했다. 세 대회 모두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미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106경기를 소화하면서 구단 최연소 100경기 돌파도 기록했다.
갈수록 공격 포인트 생산능력과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플레이의 질이 좋아지고 있다. 이번 시즌 한지 플릭 감독이 바르셀로나의 성적을 완벽하게 부활시킬 때 그 중심에서 활약했다. 라리가 9골 13도움, UCL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는 하피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더 많았는데 이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해 준 선수가 야말이라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이미 야말은 구단 역대 최고 선수 리오넬 메시와 비견되기 시작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넘어 축구 역사상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야말이 지금처럼 탁월한 기량을 유지하면서 소속팀도 전성기를 보낸다면, 메시 못지않은 업적을 남길 가능성은 충분하다.
원래 다른 팀이 노리기 힘들었던 야말은 일번 재계약을 통해 바르셀로나에서 오래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한 셈이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내한이 예정돼 있다. FC서울 및 대구FC 상대로 뛰는 야말을 볼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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