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 '수호신' 정해영이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2020년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정해영은 그 해 8월 30일 광주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첫 세이브를 거뒀다.
이후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2022년 9월 24일 최연소 2년 연속 30세이브(21세 1개월 1일, 타이거즈 최초), 2023년 10월 8일 3년 연속 20세이브(타이거즈 최초)를 기록하며 KIA 타이거즈의 수호신으로 활약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 ‘수호신’ 정해영이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6-2로 앞선 9회말 구원 등판한 정해영은 마지막 타자를 땅볼로 처리해 아웃카운트 3개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세이브를 추가했다.
이로써 정해영은 22세 8개월 1일 만에 KBO 역대 22번째 100세이브를 달성하며 이전 기록인 임창용의 23세 10개월 10일의 기록을 24년 만에 앞당겼다. 아울러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기록도 달성했다.
2020년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정해영은 그 해 8월 30일 광주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첫 세이브를 거뒀다.
이후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2022년 9월 24일 최연소 2년 연속 30세이브(21세 1개월 1일, 타이거즈 최초), 2023년 10월 8일 3년 연속 20세이브(타이거즈 최초)를 기록하며 KIA 타이거즈의 수호신으로 활약 중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츠전 침묵’ 이정후, 연속 안타 이어 연속 출루 마감
- 최정 마침내 468홈런, 꾸준함이 빚어낸 한국 야구 대기록
- 들쭉날쭉 류현진 7실점…100승 달성 다음 기회에
- ‘허웅 vs 허훈’ 챔프전서 첫 형제대결…허재는 누굴 응원해야 하나
- ‘아버지 쏙 빼닮은 이태석’ 황선홍 감독, 부자 찬스 한 번 더?
- '채상병 특검법' 둘러싼 여론전…與 "민심? 민주당 입법 폭주"
- 공수처,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소환…질문지 200여 쪽 준비
- 오세훈이 분석한 4·10 총선 패배 요인
- 범죄도시 시리즈 최고의 전투력, 4대 빌린 김무열의 최후 [홍종선의 명장면⑪]
- “아니, 인니에 졌다고요?” 선수가 아니라 협회의 퇴보[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