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살 위치만 봐도 내 몸 상태가 보인다! 꼭 확인해야 할 4가지 질병

물리적인 마찰이나 압력 때문에 생기는 굳은살,그냥 피부가 단단해진 거라고만 생각하시나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굳은살은 단순히 오래 서 있거나 꽉 끼는 신발 때문에 생기기도 하지만, 특정 부위에 반복적으로 생기는 굳은살은 내 몸속 이상을 알리는 ‘질병 신호’일 수 있어요!

특히 발바닥처럼 체중이 실리는 부위는 몸 전체의 상태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굳은살이 자주 생기거나 유독 딱딱하게 반복되는 자리가 있다면 다 이유가 있는 것이래요!

오늘은 굳은살 부위별로 의심할 수 있는 대표 질환 4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본인의 굳은살 위치와 증상을 비교하면서 건강 체크해보세요.

엄지발가락 안쪽 – 통풍, 고지혈증 신호

엄지 안쪽 관절에 굳은살이 자주 생기고 딱딱하게 굳는다면 요산 수치가 높아진 통풍이나 고지혈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요산이 축적되면 관절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체중이 실리는 위치에 마찰이 반복되면서 굳은살이 덧붙는 것이죠.

특히 음주나 육류 섭취가 많고, 관절 통증까지 동반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새끼발가락 바깥쪽 – 척추 이상, 골반 틀어짐

작은 신발을 신어서 생긴 굳은살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이 부위에 반복적으로 굳은살이 생기는 경우,
골반의 비대칭이나 허리 디스크 문제로 인해 체중이 한쪽으로 쏠려 있을 수 있어요.

특히 다리를 꼬는 습관이 있다면 골반이 틀어지기 쉬우며, 이로 인해 발끝의 균형이 틀어져 굳은살이 집중되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체중 불균형이 굳은살로 나타나는 경우죠.

발뒤꿈치 – 신장 기능 저하, 수분 대사 이상

발뒤꿈치에 굳은살이 유독 많고 갈라지기까지 한다면, 신장 기능 저하나 체내 수분 대사 이상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신장이 제 기능을 못 하면 수분을 조절하지 못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단단하게 굳으면서 굳은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경우 물만 많이 마시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으며, 건강검진을 통해 신장 수치를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바닥 가운데 – 위장 장애, 소화기 질환

발의 중심부, 특히 아치 바로 위쪽 부위에 굳은살이 자주 생긴다면 소화불량, 장 기능 저하, 만성 위장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한의학이나 반사요법에 따르면 이 부위는 소화기와 밀접한 연결이 있는 반사구역이기도 합니다.

소화가 잘 안 되고, 배가 자주 더부룩하거나 변비, 설사가 잦다면 이 굳은살은 단순한 마찰이 아닌 몸이 보내는 경고일 수 있습니다.

굳은살은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부위, 갈라지거나 아픈 굳은살은 몸속 장기나 근골격계 이상과 연결되어 있을 수 있으니

절대 무시하지 마시고 내 몸 상태를 점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