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황금연휴 내내 비…일부지역 100㎜ 이상

이광호 2023. 5. 27.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이자 연휴 둘째 날인 28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연휴 내내 이어지는 비 소식에 전국적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강수량이 30∼80㎜일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충청·경북 서부 내륙·경북 남부 동해안·전북에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28일부터 30일까지 강수량이 100㎜를 넘겠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이자 연휴 둘째 날인 28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연휴 내내 이어지는 비 소식에 전국적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강수량이 30∼80㎜일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충청·경북 서부 내륙·경북 남부 동해안·전북에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28일부터 30일까지 강수량이 100㎜를 넘겠다. 서해 5도·강원 동해안·울릉도·독도는 강수량이 20∼60㎜로 상대적으로 적겠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1.0∼2.5m로 예측된다.

이광호 기자 khle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