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인수설에 입 연 유비소프트, “모든 가능성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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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가 텐센트 인수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7일 유비소프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서를 하나 공개했다.
유비소프트가 이런 성명서를 낸 건 지난 5일 블룸버그가 보도한 텐센트 인수설 때문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유비소프트를 설립한 기예모 가문이 회사를 안정시키고 가치를 강화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중국 대기업 텐센트가 유비소프트를 인수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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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가 텐센트 인수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7일 유비소프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서를 하나 공개했다. 해당 문서에는 “유비소프트는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위해 모든 전략적 옵션을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적절한 경우 시장에 알릴 것”, “우리는 두 가지 핵심 수직 분야인 ‘오픈 월드 어드벤처’와 ‘GaaS 네이티브 경험’을 중심으로 전략을 실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적혀 있었다.
유비소프트가 이런 성명서를 낸 건 지난 5일 블룸버그가 보도한 텐센트 인수설 때문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유비소프트를 설립한 기예모 가문이 회사를 안정시키고 가치를 강화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중국 대기업 텐센트가 유비소프트를 인수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2023년 대규모 정리해고를 진행한 뒤, 올해 4월 직원 45명을 추가로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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