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0.3평 철창에 몸 구겨넣었던 유최안, 이번엔 단식...
남소연 2022. 11. 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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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최안 민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오른쪽 세 번째) 등 민주노총 노동자 여섯 명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농성장에서 노조법 2·3조 개정을 위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대우조선하청투쟁당시 직접 용접한 0.3평 철제구조물 속에 스스로 몸을 구겨넣고 대우조선 하청노동자의 실상을 알린 용접공 유최안 부지회장은 이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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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연 기자]
▲ [오마이포토] 0.3평 철창에 몸 구겨넣었던 유최안, 이번엔 단식.. |
ⓒ 남소연 |
유최안 민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오른쪽 세 번째) 등 민주노총 노동자 여섯 명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농성장에서 노조법 2·3조 개정을 위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대우조선하청투쟁당시 직접 용접한 0.3평 철제구조물 속에 스스로 몸을 구겨넣고 대우조선 하청노동자의 실상을 알린 용접공 유최안 부지회장은 이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민주노총 국회 앞 농성장 유최안 민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 등 민주노총 노동자 여섯 명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농성장에서 노조법 2·3조 개정을 위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회견을 마친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농성장 앞을 지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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