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5년’ 여배우가 꼽은 ‘인성 최고’는 김지원, ‘실물 최고’는?

조회수 2024. 5.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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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나영희의 인터뷰 내용이 화제입니다.

바로 45년 연기 생활을 한 그녀가 꼽은 인성 최고의 여배우인데요.
나영희는 인성 최고 여배우로 함께 열연을 펼친 김지원을 꼽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녀가 뽑은 실물 최고의 여배우는 누구일까요?
한번 알아 봅시다.

출처 : Instagram@_nayounghee

배우 나영희가 여배우들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퀸즈 사모님 나영희가 밝히는 비하인드. 모든 것이 완벽했던 눈물의 여왕 딸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 홍해인(김지원 분) 엄마로 활약했던 배우 나영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영희는 딸로 호흡을 맞췄던 김지원에 대해 "저도 원래 지원이 팬이었다. 연기도 너무 잘하고 연기 표현의 디테일에 깜짝 놀랐다"라고 밝혔다.

출처 : Youtube@지금백지연

또한 "평상시 인성에도 너무 놀랐다. 젊은 친구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스태프, 누구에게나 똑같이 너무 배려심이 있고 그냥 절로 '어떻게 저런 애가 다 있지, 너무 예쁘다'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은 모를 거다. 이렇게 지그시 보면 정말 쟤는 좋은 배우다. 연기뿐만 아니라 저런 인성을 가지면 어디서든 사랑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나영희는 딸, 아들로 나왔던 배우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현장에서 보고 실물이 너무 예쁘다고 했던 건 송혜교다. 보면 빨려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출처 : 그들이 사는 세상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너무 예쁘다'라고 생각하게 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나영희, 송혜교는 지난 2009년 방송된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모녀 관계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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