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이것' 넣어 삶아보세요. 맛있어서 계속 먹게됩니다.

감자, 그냥 삶지 마세요

감자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집니다. 평소처럼 물에 감자만 넣고 푹 삶는 방식은 익숙하긴 해도, 감자 고유의 풍미를 충분히 살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것’ 두 가지만 더하면, 평범했던 감자가 훨씬 더 고소하고 달콤한 별미로 바뀝니다.

바로 ‘소금’과 ‘설탕’입니다.

감자를 삶을 때, 삶는 물에 소금 한 스푼과 설탕 반 스푼을 넣어주세요. 이 조합은 감자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끌어올리고, 전분 특유의 텁텁함을 줄여줍니다.

소금은 감자 속 수분과 전분의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고, 설탕은 은은한 단맛을 감자 속으로 스며들게 합니다.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익힌 감자만 꺼내 한입 베어 물면 부드럽고 달콤한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이렇게 삶은 감자는 한입 베어 물면 부드럽게 퍼지면서 은은한 단맛과 짭짤한 감칠맛이 어우러집니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맛의 차이는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조리 후 따로 양념을 하지 않아도 간이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고, 버터나 치즈를 곁들이면 고급스러운 감자요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다이어트 중 군것질 대용으로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삶은 감자를 더욱 맛있게 먹는 팁

→작은 감자를 선택해 껍질째 삶으면 식감이 더 좋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이고 천천히 익혀야 단맛이 제대로 배어듭니다.

→껍질을 벗겨 먹는 경우에는 삶기 전 껍질째 소금과 설탕물에 담가 더 진하게 간이 배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삶은 후 팬에 살짝 구워 겉을 바삭하게 하면 고소함이 배가됩니다.

평소처럼 감자를 그냥 삶기만 했다면, 이제 한 번쯤 소금과 설탕을 함께 넣어보세요. 단맛과 감칠맛이 어우러지면서 감자의 맛이 훨씬 풍부해집니다.

별다른 양념 없이도 충분히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가는 간식이 될 거예요. 오늘 당장 감자 한 봉지 꺼내 삶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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