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만남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장기 커플이 드디어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인데요.
긴 교제 기간 동안 서로를 지켜온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많은 축하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월 20일 "두 사람은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며 "결혼식은 다음 달 20일 서울 모처에서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우빈 역시 자필 편지를 올려 "저 결혼한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진심을 전했는데요.
신민아와 김우빈의 인연은 지난 2014년 광고 촬영을 계기로 시작됐고, 2015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깊어진 계기는 김우빈의 투병 시기였습니다.
지난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을 때 신민아는 그의 곁을 지키며 묵묵히 병간호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우빈이 투병을 이겨내고 2019년 공식석상에 복귀한 뒤 두 사람이 파리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약 10년 동안 공개 연애를 이어온 만큼, 방송에서도 둘의 관계는 종종 언급되며 화제가 됐습니다.
특히 지난 2020년 KBS2 '연중 플러스'는 ‘다음 해 결혼할 것 같은 스타 커플’ 순위에서 이들을 5위로 소개하며 김우빈의 결혼관을 재조명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우빈은 "결혼은 35세 정도에 하고 싶다"라며 "친구 같은 남편,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결혼을 준비하는 바쁜 시기에도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김우빈은 지난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tvN 예능 '콩콩팡팡'에서 활약 중입니다.
신민아 역시 디즈니+ 드라마 '재혼황후' 촬영을 완료하고 지난 13일 홍콩 디즈니+ 프리뷰 행사에 참여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10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에게 많은 이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 함께 걸어갈 새로운 삶이 더욱 단단하고 따뜻하길 바란다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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