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레이디스 챔피언십, 김세영 우승으로 흥행 대박

정대균 2025. 10. 2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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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막을 내린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나흘간 6만여명의 갤러리가 지켜 보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스타인 '빨간바지 마법사' 김세영(32·스포타트)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이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지역 사회와 팬 그리고 브랜드가 함께 만들어가는 골프 축제로, 호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가 수많은 갤러리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한국 선수의 우승으로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 이번 대회를 통해, BMW 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골프 문화의 발전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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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훌간 6만여명 갤러리 현장 관람
지난 19일 막을 내린 LPGA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 대회조직위

지난 19일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막을 내린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나흘간 6만여명의 갤러리가 지켜 보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스타인 ‘빨간바지 마법사’ 김세영(32·스포타트)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세영은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해 2위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4타 차로 제치고 와이어투와이어로 LPGA투어 개인 통산 13승째를 장식했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21년 고진영(30·솔레어) 이후 4년만이다.

김세영의 우승 스코어는 2019년에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LPGA투어로 개최된 이후 최저 타수 기록이다. 여기에 김아림(30), 안나린(29·이상 메디힐), 최혜진(26), 김효주(30·이상 롯데), 이소미(26·신한금융그룹) 등 한국선수 6명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각 지역의 명품 코스를 순회하며 대회를 치르고 있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지역 경제와의 상생은 물론, 국내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호남 지역 최초로 국제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막을 내린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는 3만명이 넘는 갤러리가 현장을 찾아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대회조직위

특히 이번 대회는 지역 골프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환호속에 주최측 추산 총 6만여 명(6만599명)의 갤러리가 현장을 찾았다. 특히 최종 라운드 때는 3만여 명의 팬들이 찾아 국내 최고의 ‘골프 축제’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올해 이렇게 많은 갤러리를 유치할 수 있었던 데에는 새롭게 선보인 갤러리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주최측은 분석했다. 프리미엄 관람 경험을 위해 새롭게 마련한 ‘옥토버페스트 라운지’와 BMW 브랜드의 럭셔리한 품격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엑설런스 라운지 패키지’가 그런 분위기를 주도했다.

여기에 원거리 갤러리의 편의성을 높인 1박 2일 갤러리 티켓 또한 조기 완판되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프리미엄 스포츠 이벤트로서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위상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이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지역 사회와 팬 그리고 브랜드가 함께 만들어가는 골프 축제로, 호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가 수많은 갤러리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한국 선수의 우승으로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 이번 대회를 통해, BMW 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골프 문화의 발전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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