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8천만원짜리 차 안에 요강 들고 다닌다는 배우의 정체
억대 자가용 안에서 요강이 발견된 한 배우가 있는데요.
누구인지 함께 만나보시죠.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기태영♥유진 부부는 새로 마련한 패밀리 카를 공개했는데요.
해당 차량은 1억 8000만 원 대의 신형전기차로 알려져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유진은 차에 대해 “앞에 트렁크가 있어서 공간이 넓다. 차든 집이든 수납공간이 많은 게 좋다. 애들 장난감이나 의자, 돗자리를 넣어둔다”라고 밝혔는데요.
차량에 있는 용품을 소개하던 유진은 한 물건을 꺼내 들고 제작진들에게 맞춰보라고 했는데요.
아무도 정답을 맞히지 못하자 유진은 “요강이다”라고 답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기태영은 “아이들이 (오줌을) 누라고 할 때 안 누고 차 고속도로나 이럴 때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면) 난감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사용했다”라고 부연했는데요.
곧이어 차 안에 구비되어 있는 쓰레기통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화장실을 봐야 하는데 (요강에) 약간 흘릴 수도 있다. 얘(쓰레기통)는 앉아서 해결이 가능하다. 비닐로 해서 변기에 버리면 되니까”라며 “아이 키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차가 빠질 수도 없는 곳에서 갇혀서 막혀 있는 경우가 있는데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면 답이 없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유진은 “우리 너무 TMI”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기태영과 유진은 2011년에 결혼을 알렸는데요.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육아템 중 하나인 거 같네요~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