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카리나... 연예인 보다 "더 예쁘다" 소문난 형제자매 비주얼 수준

조회수 2024. 2. 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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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비주얼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 몸에 사로잡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독보적인 외모와 끼는 스타들을 빛나게 해주는데 최근 스타들의 형제 자매가 공개되면서 '우월한 유전자'임을 인증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스타들이 외모로 큰 주목을 받는 만큼 공개된 형제 자매들도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한번 살펴보시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방송 '아는형님'

'차은우보다 더 남자답게 생겨'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 한 장이 게시되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에는 '차은우 동생이래'라는 제목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던 것인데요. 최근 차은우의 동생 이동휘의 소셜미디어 계정이 비공개에서 공개로 잠시 전환되며 이동휘의 사진이 유출되었죠.

해당 사진은 '얼굴 천재'로 언급되는 차은우의 가족인 만큼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난 2020년 SBS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차은우는 동생에 대해 “현재 중국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다”며 “나보다 키가 더 크고, 끼도 많고 얼굴도 더 작다”고 말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차은우와 같은 팀이었던 아스트로 (故) 문빈은 한 방송에서 “은우 동생 정말 잘생겼다”, "은우보다 더 남자답게 생겼다"며 차은우 동생 이동휘의 미모를 인정한 바 있죠.

사진이 유출되자마자 소셜미디어도 바로 비공개로 전환한 이동휘는 현재 연예계 데뷔 생각이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현실 자매 한소희 친동생

외모와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출신 배우 한소희가 친동생의 SNS에 댓글을 달아 '현실 자매'의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동생 이소정이 SNS에 얼굴 사진을 올린 게시물에 "누구시죠? 암만 봐도 제 동생은 아닌 것 같은데요"라며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어 이소정이 "댓글 삭제 부탁드려요 자매님"라며 한소희의 동생임을 밝혔는데요.

다른 게시물에는 한소희가 "아 오른 주먹으로 내리 꽂아 버리고 싶네"라며 다소 격한 댓글을 남기며 현실 자매의 케미를 보여 많은 사람들의 웃음을 샀는데요.

공개된 이소정의 사진에는 특히 오똑한 코와 도톰한 입술을 포함해 분위기가 비슷한 두 자매의 모습에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넷플릭스 '피라미드 게임' 스틸 컷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의 배우 데뷔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언니 장다아는 지난 4월 배우 활동을 선언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현실적인 비율과 외모를 지닌 장원영의 친언니로 공개되는 만큼 큰 주목을 이끌었는데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인 장다아는 데뷔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장원영보다 더 예쁜 장원영 언니'로 알려졌으며 장원영이 방송에 나오자 이웃 주민이 "언니가 연예인이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죠.

활동 선언 직후에는 아큐브 렌즈 광고에 출연했으며 장다아의 15초 광고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10만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새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장다아는 배우로 데뷔 후 선보일 첫 작품이기에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방송 '전지적 참견 시점'
출처: 방송 '전지적 참견 시점'

"나보다 더 예쁘다" 카리나 친언니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인 카리나는 비현실적인 외모로 'AI 비주얼'로 불리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카리나가 방송에서 자주 언급하는 친언니 역시 뛰어난 비주얼을 지니고 있는 비연예인 자매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카리나에 따르면 자신의 언니의 직업은 간호사이며 자신이 살면서 본 사람 중에 가장 착한 사람이라고 했죠.

카리나 언니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카리나의 언니라는 것을 절대 알리지 않는다고 전했는데요.

방송에서 자신보다 언니가 더 예쁘다고 언급한 카리나의 발언이 화제가 되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으며 현재까지는 사진 또한 공개된 바 없죠.

연예계에 데뷔한 스타들 못지 않게 멋지고 예쁜 외모들을 뽐내며 각자의 자리를 지키는 모든 가족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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