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어울리네" 한소희, 독특한 헤어 액세서리
배우 한소희가 일본 방문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웠다가 더웠다가 오키나와"라는 글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소희는 스팽글이 달린 동물 귀모양의 핀과 나비 핀, 꽃모양의 귀걸이 등 특색있는 헤어 액세서리를 착용한 클로즈업 샷을 공개했다. 또 인형을 매단 가방, 바나나 캐릭터가 그려진 노란 우산, 한 패션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부채 등 다양한 아이템들도 사진 속에서 엿보인다. 무채색의 의상은 컬러풀하고 다채로운 소품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쇼핑을 끝낸 듯 손에 봉투를 가득 든 한소희는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폭설'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폭설'에서 하이틴 스타 '설이' 역을 맡아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