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원대 ‘불법 스포츠토토’ 중국서 운영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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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4만명 규모의 불법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중국에 사무실을 두고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도박사이트에는 약 4만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었으며, 운영 규모는 2000억원대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사이버 도박은 중독성이 강해 각종 사회문제를 야기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해외를 거점으로 한 도박사이트 운영자들까지 국제공조 등을 통해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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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4만명 규모의 불법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중국에 사무실을 두고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2일 도박공간개설 등 혐의로 총책 30대 A씨 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9명을 구속했다.
A씨 등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중국과 국내에서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박사이트에는 약 4만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었으며, 운영 규모는 2000억원대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직원들은 국내외에서 거점을 두고 총책, 수익금 세탁, 고객응대, 충·환전, 홍보 등 역할을 분담하며 조직적으로 사이트를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인터폴 국제 공조를 통해 2년여간의 끈질긴 추적 수사를 벌인 끝에 이들을 검거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사이버 도박은 중독성이 강해 각종 사회문제를 야기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해외를 거점으로 한 도박사이트 운영자들까지 국제공조 등을 통해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최창환 기자 gwi122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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