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금융서비스, 보험영업 AI 플랫폼 ‘모홈 AI’ 도입
김혜민 2026. 6. 5. 17:49

보험영업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업무 혁신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엑셀금융서비스가 AI 핀테크 기업 모홈(MOHOM)과 기업간(B2B)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보험영업 특화 플랫폼 ‘모홈 AI(MOHOM AI)’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보험업계는 복잡해지는 약관 구조와 상품 다양화로 인해 설계사의 정보 분석 역량과 상담 전문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방대한 약관과 상품 정보를 빠르게 해석하고 고객 상황에 맞는 상담으로 연결할 수 있는 AI 기반 업무 지원 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지는 추세다.
이번에 도입된 모홈 AI는 30개 이상의 보험사 약관 및 인수 기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동되는 실무형 AI 플랫폼이다. 고객의 보장 현황 분석, 상품 비교 및 분석, 상담 응대 스크립트 자동 생성 등의 기능을 제공해 설계사의 상담 준비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엑셀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모홈 AI 도입을 통해 상담 품질과 업무 생산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모홈 관계자는 “보험설계사는 단순 판매자가 아닌 데이터를 해석하고 최적의 방향을 제안하는 전문가로 변화하고 있다”며 “B2B 제휴 및 기업 도입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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