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간 경찰 순환식 체력 보고 싸우길래 다시 씀..

조회 132025. 2. 23.

1.기존 방식

남성과 여성 티오를 10:1정도 비율로 정해놓고 따로 뽑는 방식
그렇기에 티오가 적은 여성의 필기점수가 남성에 비해 훨씬 높았고, 여경의 체력시험이 남성보다 훨씬 쉬웠음에도 남성"수험생"은 별 불만 없었음(시민들과 경찰 내부에선 문제가 꽤 있었음)
다만 내년 26년부터 남성과 여성 통합채용을 하게 됨.
필기 체력 면접을 통합(경찰청 피셜로 한쪽 성비의 최소 비율을 15프로로 정하고 50:50 채용 가능성도 있다는듯)
https://youtube.com/shorts/CELddljUoNc?si=IDRw9Z6do2rtl9Rl
논란의 순환식 체력 검사인데 유튜브 보면 어느정도 연습만 하면 남녀 상관없이 대부분 통과함
패스 논패스 방식이기 때문에 상대평가가 아니라서 필기만 합격하면 대부분 합격할 것으로 보임.
문제는 여기서 발생함.
2.필기 점수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월등히 높음
당연히 여성이 남성보다 조금 뽑고, 체력 시험도 쉬워서 필기점수가 30~40점 더 높음(여성 채용인원을 남성과 비슷하게 치환하면 점수는 비슷함)
시험이 개편되면 기존 10:1의 남녀 비율에서 5:5남녀 비율로 합격자가 바뀌게 됨
이전에 썼던 남녀 합격자 비율 3:7은 내 뇌피셜이 아니라 학원강사 ㄱㄷㅎ이란 분이 카페에 쓴 학원가 예측임.
3.남자가 공부 더 열심히 하면 되는거 아니냐?
이거에 대해선 할 말 없음. 
당연한거니까. 
시민들은 법지식도 잘 알고 체력도 좋은 경찰을 원하는건 당연한거임.
다만 현실적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듬직한 경찰보다는 남경보다 법 좀 잘 아는 여경들이 훨씬 많아질거임.
이거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은 다들 부정적이겠지
4.만약 경찰청 내부에서 임의의 성비 컷트라인을 정했을 경우
실제로 경찰 내부에서 여경 필요 없다는 현직들이 대다수인데 갑자기 최소 5:5 비율로 뽑는다는게 말이 안됨.
만약 경찰청 내부에서 남녀 8:2 비율로 뽑는다고 생각했을 시에는 여자 수험생들은 필기 실기 합격하고 면접에서 의문사 당할 확률이 큼.
남녀 갈라치기를 하자는게 아니라 위 시험 도입으로 여경이 대량 채용되면 남자 수험생 뿐만 아니라 경찰청 내부에도 여경이 급증하고 결국 살에 닿는건 일반 시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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