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우영, 2026 WBC 호주전 완벽 시구→팀코리아 ‘승리요정’ 됐다
박세연 2026. 3. 10. 09:00

그룹 에이티즈 우영이 글로벌 무대에서 ‘승리요정’이 됐다.
우영은 지난 9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하 WBC)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호주전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그라운드에 등장한 우영은 WBC 관중 앞에서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활기찬 시구를 선보였다. 완벽한 시구로 큰 환호를 받은 우영은 마지막까지 승리를 위한 열띤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한국 대표팀이 7:2로 승리, 8강 진출을 확정하며 기쁨을 더했다.
이번 활약으로 K팝과 국제 스포츠를 잇는 상징적인 만남 속에서 야구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모은 우영은 글로벌 존재감을 더 확장하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 위상을 제대로 증명했다.

어렸을 때부터 야구 열혈 팬이었던 우영은 시구를 마친 후 “세계적인 야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WBC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현장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영이 속한 에이티즈는 오는 14일 마닐라, 22일 쿠알라룸푸르, 28일 마카오, 4월 4일 방콕에서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 항해를 이어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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