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서지영 불화 인정? 15년 만에 재회!
COSMOPOLITAN 2024. 10. 21. 12:21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다시 만난 둘.
이지혜와 서지영이 15년 만에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서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 이지혜는 서지영을 “내 인생의 한 획을 함께했던 너무나 친했던 친구이고, 보류 시간이 있었지만 다시 친해진 절친”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과거 샾 활동 시절 불화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지혜가 “이렇게 같이 인사를 드림으로써 더 이상 멤버 간 불화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자 서지영은 “아니 뭐 사실이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오래돼서 사람들도 이제 관심 없을 것”이라며 현재 둘 사이에 남은 앙금이 없음을 드러냈다.
지난 2011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한 서지영은 현재 별다른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11살 딸과 8살 아들을 키우며 지내고 있다고. 팬들은 이지혜와 서지영의 만남이 반갑다는 반응. 앞으로도 종종 이 투샷을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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